해바라기s의 꽃말

안녕하세요!

‘해바라기’ 라는 이름으로 이렇게 블로그를 시작했습니다! 어렸을 때 부터 한국 음악을 많이 듣고 자라서 조금씩 조금씩 한국어도 배우게 되었고 제가 좋아하는 음악 장르도 계속 바뀌다 보니까 제가 아는 한국 노래도 꽤 많이 있더라고요. 아이돌 음악 부터, 7080년대, 2000년대, 힙합, 그리고 지금 제일 빠지고 있는 인디 음악을 많이 듣고 있습니다.


그렇게 10년을 흘렀고 지금은 친구들에게 제가 좋아하는 음악을 소개해주고 싶은 마음은 크지만 늘 한국어가 아예 모르는 친구들이나 한국어 많이 서투른 친구들이 알아서 찾을 수도 없고, 가사의 뜻도 잘 모르는 경우가 많아서 아쉬운 마음이 많이 남았어요.

한국 음악계에서 7080, 90년대, 아이돌, 인디 노래들 중에 얼마나 좋고 보석 같은 노래들이 얼마나 많은지 잘 알기에 모두 다 소개해주고 싶은 취지로 이 블로그를 시작했습니다! 저는 한국인이 아니라서 한국어는 아직도 많이 서툴지만 최선을 다해서 제가 좋아하는 음악을 영어로 번역하고 싶고 최대한 많은 사람들에게 공유하고 싶습니다. 이글을 읽고 있는 당신도 포함 하고 있겠죠?

(한국어 소개 글은 왜 영어 소개 글 보다 훨씬 더 짧죠? 기분 탓인가요….)

혹시 이 블로그를 보고 새로 발견된 노래나 가수가 있고 좋아하게 된다면 저는 정말 행복할 것 같습니다. 🙂